
오래만에 티스토리에 와서 생각나가지고 써본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는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거나 해봤을 정도로 유명하다 제작사인 바이오웨어의 RPG초기작인 발더스 게이트도 유명하고 (난 안해봤다. 몇 년전에 해보려고 사놨는데 도저히 못하겠더라) 이 시리즈는 너무 무척 매우 유명해서 스토리라던지 설정에 대해서 할 말이 없다. 특히나 1편인 오리진, 2는 이미 나올게 다 나오다 못해 사골국물이 가마솥마냥 찰랑일 정도 그래서 시리즈로 통틀어서 하는 이유도 그거다 드래곤 에이지는 시리즈 물임에도 주인공이 전부 다르다. 오리진의 주인공은 그레이 워든(회색 감시자) 2의 주인공은 퍼렐던 난민인 호크 인퀴지션의 주인공인 인퀴지터 다만 세계관은 계속 이어나가는데 오리진>2>3(인퀴지션)으로 뒤로 ..

우선 첫번째 포스팅이니 미리 공지할 것이 있다. 내가 플레이한 게임을 위주로 스포일러 없이, 오로지 느낀 그대로 쓸 것이고 게임사에 대한 짧게 하거나 안할거다. 그리고 여성게이머로써 이 게임에 미소지니적 요소를 발견하고 거기에 대한 코멘트도 할거다. 그리고 게임이 포스팅 되는 순서는 내가 플레이했던 기간이 아니라 기억나는 대로 씀 스팁을 플레이하게 된건 유비소프트에서 무료배포할 때였다. 원래 스포츠게임에 관심이 없고(몇년 전에 피파온라인 했다가 지움) 유비소프트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디비전만 하고 있던 터라..별 관심이 없었는데 무료로 푼다니까 일단 받아만봤다. 게임을 켰을 때 뜨는 경고문이 예사롭지 않았다. 겨울 스포츠가 그렇게 위험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죽음에 다다르는 스릴을..